어떤 적과 스테이지에서 활약하나요?
에일리언 상대로는 엄청난 체력과 맷집을 발휘하며, 에일리언 스테이지 전반이나 냥코탑 45층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데커바찬 강습에서 2번째 유저의 유닛이 나와도 첫 번째 유닛이 필드에 남아있을 정도로 든든한 벽 역할을 해낸다. 세계편이나 미래편 초반에 획득했다면 우주편까지 꾸준히 활약시킬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에일리언 상대로 뚝배기를 깨는 브레이커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전투 시 체감되는 장점과 특징
환상의 정령 루미나는 100% 확률로 배리어 브레이커와 느리게 무효, 그리고 2진 기준 100% 확률의 50% 공격력 다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픽시즈 시리즈 특유의 다소 부족한 기본 스펙을 에일리언 맷집으로 보완하는 구조인데, 만렙 기준 기본 체력이 높고 맷집 효과를 더하면 체감 체력이 크게 늘어난다. 여기에 공격력 다운 효과까지 더해지면 실질적인 지속력이 한층 강화되며, 공따 지속 시간이 공격 간격보다 길어 무한 공격력 다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동속도도 30으로 빠른 편이라 원거리 공격을 잘 피하며, 메즈 캐릭터 치고는 만렙 기준 공격력과 초당 대미지(DPS)가 꽤 높은 편이다.
편성할 때 알아둘 한계와 주의점
에일리언을 상대로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만, 에일리언이 아닌 다른 적들이 섞여 나오는 혼합 스테이지에서는 특화성 때문에 출전 기회를 잡기 어렵고 마땅히 활약할 자리가 줄어든다. 또한 높은 스펙과 유틸리티를 지녔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범용 속공 딜러로 곧바로 기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므로, 스테이지 구성에 따라 채용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몽환의 정령 루미나리아